Q. 최근 AR이 음악 학습에도 활용된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리는데요. 이번 연구는 어떤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건가요?
A. 악기 학습은 생각보다 피드백이 절실한 영역입니다. 독학을 하든 레슨을 받든, 실제로 연습하는 시간에는 즉각적이고 세밀한 피드백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의 앱이나 서비스...
Q. 요즘 모바일 앱 접근성 테스트는 많이 자동화됐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도 여전히 이 문제가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 걸까요?
A. 맞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많은 접근성 위반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찾아내는 것’과 ‘실제로 고치는 것’ 사이에 큰 간극이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도구들은 주...
Q. 이번 연구는 한마디로 어떤 문제를 다룬 건가요? 터치 UI를 설계할 때 왜 이런 주제가 중요했는지 궁금합니다.
A. 핵심은 화면 가장자리나 모서리 근처에 있는 대상(target)의 터치 성공률(success rate, SR)을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느냐입니다. 기존의 HCI(Huma...
Q. 오늘은 좀 색다른 주제네요.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샘플을 다루는 미세현미경 조작에서 UX가 왜 중요한지부터 간단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A. 네,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현미경으로 3차원 샘플을 탐색할 때 연구자는 실제로는 샘플 안으로 들어간 것처럼 이동하면서 관심 영역을 찾아야 하는데요, 현재 많은 시...
Q. 요즘은 AI로 코드를 만드는 시대라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이번 연구는 XR까지 그 흐름을 확장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A. 맞습니다. 최근에는 자연어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흐름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저희가 보기에 XR은 여전히 그 혜택이 가장 늦게 닿은 영역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X...
Q. 요즘 AI가 학습 도구로 많이 쓰이면서, 교수자 입장에선 오히려 학생이 AI와 무슨 대화를 했는지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이 연구는 어떤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건가요?
A. 핵심은 교수자가 학생의 학습 과정을 이해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student–AI 대화 속으로 많이 들어가 버렸다는 점입니다. 기존 LMS 기반 학습분석 대시보드는 페이지 ...
Q. 이번 연구는 한마디로 어떤 문제를 다룬 건가요? AI랑 협상한다는 게 아직은 조금 낯설게 느껴지거든요.
A. 맞습니다. 이 연구는 사람이 AI와 협상할 때, 특히 여러 조건을 동시에 다뤄야 할 때 성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본 연구입니다. 예를 들어 월세, 보증금, 계약 기간, 반려...
Q. 요즘 인스타그램 DM으로 밈 주고받는 분들 정말 많잖아요. 이걸 그냥 가벼운 놀이로만 보면 되는 걸까요?
A. 겉으로는 가벼워 보여도, 실제로는 꽤 중요한 관계 맺기 방식입니다. 이번 연구에서 저희가 본 건 밈 DM이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친밀감을 유지하...
Q. 요즘 브라우저 안에서 AI가 도와주는 기능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번 연구는 어떤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나요?
A. 많은 브라우저 AI가 아직도 하나의 채팅창, 예를 들면 사이드바 같은 단일 화면에 머무른다는 점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웹 탐색은 페이지를 오가고, 여러 정보를 비교하...
Q. 요즘 HCI나 UX 쪽에서도 MR을 활용한 학습 도구가 많이 보이는데요, 이번 연구는 어떤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건가요?
A. 이번 연구는 한의학의 침구 치료를 어떻게 더 안전하고,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한 작업입니다. 침구 치료는 경혈(acupoint) 위치를 정확...
Q. 요즘 읽기 경험을 개선하는 기술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요. 오늘 주제는 한마디로 어떤 흐름이라고 보면 될까요?
A. 핵심은 디지털 읽기 경험을 사람마다 더 맞춤형으로 바꾸는 흐름입니다. 예전에는 화면에 글을 ‘그대로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면, 지금은 독자가 글을 얼마나 편하게 읽고 이해하는...
Q. 요즘 의료 AI나 의료 챗봇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 연구는 어떤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건가요?
A. 핵심은 의료 챗봇의 ‘정확성’과 사용자가 느끼는 ‘수용 가능성’이 꼭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챗봇은 임상 지침( clinical guideli...
Q. 요즘 UX research democratization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요, 쉽게 말하면 어떤 개념인가요?
A. UX research democratization은 말 그대로 조직 안에서 사용자 조사를 소수의 dedicated researcher만 하는 게 아니라, 더 많은 팀과 구성원...
Q. 요즘 Figma prototype을 먼저 테스트해보는 팀이 많아졌는데요. 왜 이렇게 초기 단계에서 사용자 테스트가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A. Figma file 안에서의 설계는 꽤 그럴듯해 보여도, 실제 사용자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early testing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화면을 꼼꼼히 읽기...
Q. 요즘 AI agent 이야기할 때 chat interface가 기본처럼 쓰이잖아요. 그런데 이번 글은 그 익숙한 방식부터 다시 보자고 말하는 것 같아요. 핵심 문제를 어떻게 보셨나요?
A. 맞습니다. 지금까지 human-agent interaction의 기본은 거의 늘 chat이었습니다. 그런데 agent의 능력은 web browsing, code executi...
Q. 요즘 LLM으로 SQL을 쓰는 도구가 꽤 많아졌잖아요. 그런데 이번 연구에서 왜 굳이 ‘implicit knowledge’에 주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 LLM-driven NL-to-SQL 도구가 기본적인 문장 해석이나 schema 매핑은 꽤 잘합니다. 그런데 실제 업무에서는 그걸로 끝나지 않는데요. 사용자는 dataset-...
Q. 오늘은 XR에서 기억을 다시 꺼내 보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라고 들었어요. 이 연구가 다루는 핵심은 뭐였나요?
A. 이 연구는 XR에서 개인이나 함께한 기억을 다시 경험하고 공유할 때, 인터페이스의 형태가 그 경험을 어떻게 바꾸는지 살펴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physical memory...
Q. 이번 연구는 한마디로 어떤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건가요?
A. Exploratory Data Analysis, 그러니까 EDA를 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가 cold-start friction입니다. 아직 무엇을 볼지 정하지 못한 ...
Q. 이번 연구, 한마디로 어떤 문제를 풀고자 한 건가요? 음성 비서나 conversational agent를 떠올리면 왜 늘 조금 딱딱하게 느껴지는지와도 연결되는 이야기 같아요.
A. 맞습니다. 핵심 문제는 많은 voice-based conversational agent가 여전히 pause-and-respond 방식에 머물러 있다는 점입니다. 사용자가 말을...
Q. 최근 VR에서 text entry를 다루는 연구들이 많아졌는데요. 이번 AnkleType는 어떤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기술인가요?
A. VR은 몰입감이 중요해서, 손이나 시선이 텍스트 입력에 묶이면 경험 흐름이 쉽게 깨집니다. 기존에는 controller, head gesture, hand gesture, v...